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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고민된다면? <국세청 어린이신문> 구독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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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부부의 날(21일) 등 가족을 위한 날이 많아 ‘가정의 달’로 불립니다. 그중 5월 5일은 어린이날로, 법정 공휴일로 지켜지기에 ‘가정의 달의 꽃’이라고도 일컬어지는데요, 이러한 어린이날은 무려 10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23년 방정환이 포함된 일본 유학생 모임 ‘색동회’가 어린이들의 민족 정신을 고취하고자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것이 시초인데요, 1961년 제정,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지정했고 1973년에는 기념일로,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됐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한 가정의 왕처럼 귀하게 여겨지지만 전통 사회에서는 미숙한 존재로 여겨지거나 노동과 가사를 담당해야 했는데요, 1920년 방정환이 ‘어린 아동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어린이를 특수성 있는 독립 인격체로 존중, 보호, 육성해야 한다는 운동 덕에 아동 복지의 수준이 높아져왔습니다.

 

교육과 복지, 인식 수준이 향상되며 이제는 ‘미래의 희망’이 된 어린이들!

 

국세청에서는 2015년부터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가깝고도 소중한 세금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도록 <국세청어린이신문>을 발간, 세금의 배움터이자 놀이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읽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 변화된 아이들의 선호와 교육 환경을 반영해 온라인 잡지(웹진) 형식으로 누리집을 개편해 동영상, 웹툰, 애니메이션,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 구현으로 어린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지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국세청어린이신문>!

 

구독 전 주요 내용을 스캔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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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구독하는 국세청어린이신문

 

국세청에서는 2015년 7월 <국세청어린이신문>을 창간, 초등학교, 도서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1만 부를 배부하며 어린이들에게 세금 소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왔습니다.

 

2022년 구독자 증가와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웹진 형태로 '내 친구 세금(국세청어린이신문.com)‘ 누리집을 개통,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어린이신문을 온라인 구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어린이신문> 웹진은 소식, 교육, 참여 세 부문으로 분류돼 세부적으로 각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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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 어린이가 알아야 할 세금 상식, 행사 안내

- 웰컴 투 내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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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웹툰, 애니메이션, 그림 활용한 세금 지식 교육

 

- 세금아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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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으로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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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어린이기자가 작성한 기사나 세금에 대한 생각, 의견을 어린이가 직접 올릴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 어린이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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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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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함을 더해주는 어린이신문의 마스코트!

 

<국세청어린이신문>에서는 2017년부터 창작 캐릭터 세송이와 세륜이를 마스코트로 지정, 다양한 코너에 활용해 또래 친구가 세금에 대해 알려주는 것 같은 친근함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세송이는 세금을 송금한다는 뜻을 가진 초등 소녀로 세금에 대한 이야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고, 세륜이는 세금의 혜택은 돌아온다는 뜻 가진 초등 소년으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세금 관련 이슈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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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가는 국세청어린이신문!

 

<국세청어린이신문>에서는 ‘국세청톡톡 어린이기자단’과 ‘국세청톡톡 어린이 명예기자단’을 두고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이 발로 뛰어 취재한 기사를 온라인 웹진 <국세청어린이신문>과 오프라인 종이신문 <내친구 세금>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5년 7월 1기 ‘국세청어린이기자단’이 발족된 후 2018년 ‘국세청톡톡 어린이기자단’으로 정식 명칭이 바뀌었는데요, 대학생 SNS 기자단과 별도로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어린이기자단만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였지요.

 

어린이기자단 중 실력과 열정이 검증된 어린이기자는 명예기자로 위촉되는데요. 명예기자는 주어진 미션 없이 스스로 세금 관련 아이템 발굴 및 취재가 이루어집니다. 짝수달에는 ‘어린이 기자가 간다’, 홀수달에는 ‘우리동네 세금이슈’에 명예기자단 기사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한편, 어린이기자단은 세금 및 국세청의 역할, 성실 납세의 중요성, 국세 행정 전달 등의 주제에 대해 설문 조사, 방문 취재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어린이기자단은 2022년 웹진 <국세청어린이신문> 창간에 발맞춰 텍스트 기사는 물론 보고 들을 수 있는 영상 기사를 제작해왔습니다.

 

2023년 4월, 27명(20팀)의 어린이기자단과 10명의 명예기자단이 활동을 시작했으니 <국세청어린이신문>에서 기자단의 열정 넘치는 기사를 확인해보세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멀리 갈 필요 없습니다~

 

<국세청어린이신문>과 함께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놀랍고 즐거워지는 온라인 세금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준비되셨다면, 지금 당장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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