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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아! 넌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어떻게 쓰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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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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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은 교통사고나 범죄를 걱정하며 ‘등굣길이 오늘은 안전할까?’ 하고 걱정해 본 적이 있나요? 아마도 없을 텐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세금으로 우리 친구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세금이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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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333409.5252-04.png 세금이 있어 등하굣길이 안전해요!

매일 등굣길에서 만나는 방범 CCTV도, 또 교통정리를 해주시는 경찰 아저씨도, 학교 가는 길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통안전 선생님도, 학교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학교 보안관 선생님도, 그리고 하굣길 늦은 시간까지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주는 가로등도 모두 세금이 없다면 누릴 수 없는 혜택들입니다.

이뿐이 아니에요. 학교 근처는 모두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으로 지정돼 있는데요. 위기 상황 시 긴급히 차를 멈출 수 있도록 제한속도 시속 30km를 알리는 숫자 ‘30’이 적힌 표지판은 물론, 곳곳에 설치된 신호 및 과속 단속 CCTV와 방범 CCTV, 또 과속방지턱과 현재 속도를 알 수 있도록 ‘당신의 현재 속도’ 측정판도 모두 세금으로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어요. 이처럼 소중한 세금은 우리 주변 곳곳에서 우리 친구들의 등굣길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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