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놀라는 ‘무상교육’도 ‘세금’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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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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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교육 제도를 보고 깜짝 놀란다고 해요. 그 이유는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까지 누구나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는 가정 형편과 상관없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교육의 질도 매우 높은 편이에요.
나라에서는 임용시험을 합격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연수와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선생님들의 교육 역량을 꾸준히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교과서, 학습 자료, 교구, 체험학습 등 수업에 필요한 것들 역시 학교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세금이에요. 국민이 낸 소중한 세금으로 나라에서는 학교 운영비, 교과서와 교구 제작비, 교육 프로그램 개발비, 방과후 활동 지원, 무상급식 비용까지 모두 충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친구들이 학교에서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것도 모두 ‘세금’ 덕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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