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0746561.2655_PC_17.png

(4월)⏩✍매최고의 세금 혜택! 내가 다니는 학교 _백유민 기자

작성자 정보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76399588.179-24.jpg


1776399597.5186-26.jpg 우리는 8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갑니다. 깨끗한 교실에서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시간을 보내요. 점심시간에는 맛있는 급식을 먹습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학교에 돈을 많이 내시는 줄 알았어요. 학원도 돈을 내는데, 이렇게 매일 가고 오래 생활하는 학교가 공짜라는 게 이상했거든요.


학교를 운영하는 돈은 모든 국민의 세금에서 나온대요. 국가에 내는 세금을 걷어서 교육을 담당하는 국가 부처인 교육부로 전달하면, 교육부에서 교육청으로 나눠줍니다. 그렇게 교육청에서 받은 돈으로 학교에 시설을 마련하고 전기료, 수도료를 내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우리가 먹는 급식비로도 사용해요. 물론 학생을 잘 가르쳐 주고 챙겨주시는 선생님들 월급으로도 쓰인답니다.


1776399622.33251.png1776399622.34042.png


1776399597.5186-26.jpg 세금, 우리 같은 어린이도 낸다고??

새 학기가 시작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문구점에 갔습니다. 공책과 각도기, 실내화처럼 필요한 학용품을 샀어요. 돈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았습니다. 항상 물건을 사면 금액을 맞게 계산했는지 확인했어요.


목이 말라 편의점에 가서 음료수를 사고 나서 영수증을 자세히 보는데, 영수증에 이상한 단어를 발견했어요. 바로 ‘부가세’라는 글자였습니다. 끝에 ‘세’가 붙으니 세금인 것 같은데, 돈을 버는 어른도 아닌 어린이가 세금을 낸다고 저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과연 부가세란 무엇일까요?


부가세는 부가가치세의 줄임말이에요.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그 비용에 살짝 더해서 내는 세금입니다. 제가 물건을 사면 그 물건값에 세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랍니다. 나라마다 그 세금 비율은 다른데 우리나라는 10%가 부가세입니다.


1776399647.07463.png1776399647.07964.png


1776399597.5186-26.jpg 그런데 왜 우리는 나라에 세금을 직접 내지 않고 편의점이나 가게에 세금을 주는 걸까요? 물건과 세금을 따로따로 내려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보통 가게에 세금을 같이 포함해서 내고 그러면 가게 주인이 그 세금을 모아서 나라에 전달해 주기로 약속했다고 해요. 


100원, 200원 이렇게 작은 것 같은 부가세를 모아서 우리가 다니는 학교, 그리고 공원, 도서관 이런 곳에 쓰인답니다. 세금은 돈을 버는 어른들이 내는 줄 알았는데, 제가 간식으로 먹는 오뎅, 문구류, 아이스크림에도 세금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이제 저도 우리나라를 돕는 당당한 어린이 납세자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