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 명언 속 세금 혜택으로 돌아오는 부메랑 _김민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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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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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38조에 의하면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가진다”라고 명시돼 있다.
세금은 우리가 내기 싫다고 해도 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금은 국민의 5대 의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세금의 중요성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세금은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을 잘살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세금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수많은 명언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이 세상에 세금과 죽음을 제외하면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했다. 이 말은 즉, 인간이 죽음을 비켜 갈 수 없듯이 세금도 피해 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부메랑처럼 세금은 더 큰 혜택으로 돌아온다.
올리버 홈즈는 “세금은 문명사회에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금은 국민의 삶의 안정을 위해 쓰이고 국가의 복지 수준을 올려주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말은 세금이 우리 생활에 필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비슷한 말로 “세금은 문명 공동체가 문명사회로 남을 수 있는 기회를 위해 지불하는 가격이다”라는 말이 있다. 세금을 거둬 공동체가 사회로 가는 길을 마련해줄 수 있다는 뜻이다.
이렇듯 세금에 관한 여러 명언을 보면 국가를 다양한 방면에서 발전시키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세금이 단순히 국가에 내는 돈이 아니라 나에게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처럼 내가 낸 세금이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언을 통해 새롭게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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