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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 혜택 보따리’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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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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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22 청소년 세금작품 공모전’에서 포스터 부문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소감은?

A. 미술 선생님께서 추천을 해주셔서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세금을 주제로 포스터를 그리려다 보니 책을 찾아 읽어보는 등 열심히 공부해야 했어요. 그렇게 완성한 포스터로 상을 수상하게 되니 더 뿌듯하고 좋았습니다(웃음).


Q. 포스터에 ‘우리가 낸 세금이 혜택이 되어 쏟아진다’는 글자를 넣어 강조했는데요. 세금과 관련된 다양한 메시지 중 이러한 메시지를 포스터에 담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세금은 더 큰 혜택으로 돌아오잖아요. 세금을 잘 내면 마치 선물처럼 나에게 더 많은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Q. 세금 보따리를 열자 세금으로 누리는 혜택들이 쏟아지는 것으로 표현했습니다. 세금의 다양한 혜택 중 의료, 교육, 장애인 복지, 교량과 도로 등을 선정한 이유나 기준은 무엇인가요?

A. 우선 의료를 넣은 것은 의료야말로 세금이 주는 가장 필요한 혜택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치료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으니까요. 교육 역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잖아요. 다리와 도로는 편리한 이동으로 사람들의 경제 활동과 편안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포스터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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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들의 손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의료가 필요한 납세자, 교육이 필요한 납세자인 건가요?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려요.

A. 네. 맞습니다. 의료든 교육이든 필요한 혜택이 바로 국민 모두에게 돌아간다는 의미를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손을 그리게 되었습니다(웃음).


Q. ‘혜택이 쏟아진다’에서 ‘혜택’은 빨간색으로, ‘쏟아진다’는 파란색으로 색칠한 이유가 있나요?

A. 국세청 마크를 보면 빨간색과 파란색이 있잖아요. 국세청 마크에 있는 두 색상을 활용하였습니다.


Q. 포스터를 구성하고 그리는 데 얼마나 걸렸나요?

A.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데만 대략 일주일 정도 걸렸어요. 이후 스케치와 색칠을 하는 데 2주 조금 더 걸렸고요. 약 3주 정도 포스터를 그린 것 같아요.


Q. 포스터를 그리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세금이라는 주제가 저한테는 어려웠기 때문에 처음에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게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Q. 이번 포스터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나요?

A. 우리는 세금을 내면 이렇게 모인 세금이 어디로 가고 또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는 친구들이 많잖아요. 포스터를 통해 세금이 우리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번 포스터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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