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씨앗은 우리의 삶에 풍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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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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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소년 세금작품 공모전’ 포스터 부문에서 초등학생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소감이 궁금합니다.
A. 처음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제 로망 중 하나는 방송실에 가서 교장 선생님께 직접 상을 받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학교에서 받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Q. 만화 부문이 아닌 포스터 부문에 참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포스터가 더 눈에 잘 들어온다고 생각했어요. 또 제가 생각하는 바를 사람들에게 쉽고 강렬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기에 포스터 부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세금이라는 씨를 뿌리면 복지가 풍년이에요’라는 내용에 걸맞게, 식물에 물을 주는 이미지로 성실납세를 표현한 점이 돋보입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구상하게 됐나요?
A. 청소년 세금작품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세금을 내는 것이 마치 식물을 키우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씨를 뿌리면, 식물이 자라나 우리에게 신선한 수확물들을 선사해 주는 것처럼, 우리가 성실히 세금을 내면, 우리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안겨준다는 점에 착안해 이러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Q. 다채로운 세금의 혜택 포스터에 명기한 분야들을 중심으로 삼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웃음). 제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세금의 혜택들을 표현한 건데요. 장애인 복지, 교육, 의료, 보육, 노인복지, 경제, 환경 관련 세금의 혜택들은 모두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또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혜택들이라 넣었습니다.
Q. 포스터에 등장하는 어린이가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밝게 웃는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세금을 우리가 성실하게 납부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Q. 세금을 주제로 한 포스터를 그리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평소 세금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일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Q. 세금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청소년 세금작품 공모전에 참가하기 전에는 세금은 어른들만 내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약 3주간 포스터를 준비하면서 우리 모두가 받는 여러 가지 혜택들이 세금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Q. 포스터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나요?
A. 모두가 성실납세할 수 있도록 세금으로 인해 우리 모두가 받고 있는 여러 혜택들에 대해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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