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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에서 직업을 갖고 세금도 내는 우리 반을 소개합니다! _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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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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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세청 어린이 기자단 김수연 기자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방법으로 수입을 얻고 그 수입에 해당하는 세금도 스스로 내는 우리 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20년과 2022년 국세청 어린이 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저에게 올해는 조금 특별한 해입니다. 3월에 담임 선생님께서 “우리 반은 세금을 내는 반이다”라며 특색 교육으로 “세금 내는 아이들(KEE)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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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6학년 사회, 경제 파트와 접목시켜 1년 동안 경제활동 체험을 한다. 

둘째, 다양한 직업 체험 및 작은 사회활동을 통해 진로교육 효과를 기대한다.

셋째, 책임감 있는 소비와 투자활동을 통해 경제교육 효과도 기대한다. 

넷째, 금융 이해력을 함양한 민주시민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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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직업 정하는 방법

 -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을 정한다.

 - 조건이 되는 사람(신용 등급)이 후보가 된다.

 - 원하는 직업에 많은 사람이 신청했을 시 가위바위보를 하여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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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직업 종류

 - 국세청, 체육진흥공단, 낙농협회, 우체부, 은행원, 통계청, 한국전력,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 새로운 직업을 제안하고 싶으면 직업 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한다. 

 - 1달에 한 번씩 직업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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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월급

 - 15일, 30일마다 받는 월급 중 세금, 자리임대료, 전기세, 건강보험료를 떼고 월급을 받는다.


661850270_tQTYlFNo_24d0992e0e741132a66883d3867f10736ff37660.png④ 월급 활용


 - 마켓사장이 운영하는 마켓에서 물건을 사는 데에 월급을 사용한다.

   (마켓에는 학용품, 간식 등을 판다.)

 - 은행에 저축을 하고 이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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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세금 활용

 - 모인 세금으로는 칠판 지우개, 분필,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비닐 등 교실에 필요한 물건을 사는데 쓴다. 

 - 마켓에 필요한 학용품이나 간식들은 마켓 주인이 우리 반에 모인 세금으로 선생님께 가서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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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일을 하면서 재미있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알 수 있어서 진로교육이 된다.

- 내가 일을 하면 월급을 받고 받는 월급에서 세금이나 자리 임대료를 내면 경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다. 

- 자신에게 부여된 일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볼 때 대단한 생각이 들고, 기자 역시 내가 가진 직업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세금은 학급을 잘 운영하는 데 쓰이기 때문에 세금을 잘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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